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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인쇄 박스를 만들고 싶다면? 포장한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박스를 제작하고 싶을 때,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상품에 걸맞는 재질의 고급 종이를 사용하거나, 박 또는 UV코팅과 같은 특수인쇄를 하거나, 좀 더 고급스러운 박스형태를 선택하는 것, 이러한 것들이 상품의 가치를 올리는 시도들입니다. 하지만 박스에 양면인쇄하는 것도 자신의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며, 이러한 시도는 대부분의 고객께서 하나의 옵션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통해 양면인쇄가 상품의 가치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란 걸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상품을 골판박스로 포장하든, 단상자로 포장하든, 칼라박스로 포장하든... 양면인쇄란 옵션은 재질과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시도입니다. 골판박스 양면인쇄 물류용으로만 치부.. 더보기
소량제작 선물상자 활용사례를 소개합니다. 저희 선물상자 소량제작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를 유형화해보면 몇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회사 창립기념일 방문자나 세미나 참석자에게 주는 선물을 담는 상자로 활용한다든지, 아니면 개인적인 기념일(돌잔치, 생일초대 등)에 초대한 손님 증정용 선물상자로도 활용되곤 합니다. 일본과 한국 고객으로부터 점차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저희의 소량제작 선물상자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선물상자 소량제작 활용사례 ​ 한국과 일본의 많은 고객께서 선물상자 소량제작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회사 창립기념일 방문자의 선물 상자 ​ 저희 고객의 회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드릴 선물을 준비했는데, 포장할 박스를 찾다가.. 더보기
종이 도시락을 만드는 두가지 방법 만들어진 음식을 우리가 소비하는 형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이동 후 더 편한 장소에서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자일 경우 대체로 종이트레이가 많이 사용되는 반면, 후자는 종이도시락이 사용됩니다. 이동하기 위해선 음식이 쏟아지지 않도록 밀봉이 필요하며, 이럴 때는 상단에 뚜껑이 달려 하단의 트레이를 덮는 형태여야 합니다. 즉, 윗면이 개봉된 종이트레이와 달리 종이도시락의 가장 큰 특징은 상단에 뚜껑이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길거리 포장마차에 서서 친구들과 떡볶이를 먹던 추억 있으시죠? 빨간 떡볶이나 먹음직스러운 닭꼬치가 담긴 종이트레이에 대한 기억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떡이 소복히 담긴 종이트레이를 비닐로 랩핑한 떡집앞 매대도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습.. 더보기
로고 인쇄된 소량의 선물박스 싸게 구입하는 꿀팁 골판지에 로고나 브랜드를 소량으로 인쇄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후렉소 인쇄 방법으로 50장 정도의 소량 인쇄가 어려울뿐 아니라, 대응한다 하더라도 투자비이며 박스단가 또한 비싸서 제작에 머뭇거렸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저희의 기프트박스 소량인쇄서비스는 이런 고민을 한번쯤 해 본 고객이라면 아주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선물박스 소량인쇄서비스는 이런 조건일 때 필요로 합니다. 선물포장 특성상 상품에 딱 맞는 규격의 박스는 필요치 않습니다. 또한 회사 로고나 감사의 뜻을 담은 인쇄를 하고, 이를 필요한 소량만 주문하고 싶을 때입니다. ​ ​ 1> 딱 맞는 박스가 필요치 않아요.​ 회사 창립기념일이나 개인적인 초대손님에게 줄 선물 등을 정성스럽게 포장할 때, 상품에 근사치 규격의 박스를 찾는 경.. 더보기
로고가 인쇄된 칼라박스를 1/4 가격으로! 골판지 합지를 하는 칼라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할 상품이 소량 있고, 브랜드나 로고 외에는 특별한 디자인을 갖고 있지 않을 때, 유패키지의 세미칼라박스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게 어떨까요? 이 서비스는 보통의 칼라박스 제작 프로세스를 이용할 때의 1/4가격이지만, 디자인은 매우 고급스러워 한 번 이용한 한국 및 일본 고객은 계속 이 서비스를 찾고 있습니다. 유패키지의 세미칼라박스 서비스는 이런 조건일 때 필요로 합니다. ‘딱 맞을 필요는 없는’, ‘소량’의 박스를 ‘싸고 빠르게’ 그렇지만 ‘고급스럽게’ 만들고 싶을 때입니다. 400여개 사이즈 중 근접한 사이즈에 박스 색상과 인쇄할 로고 색상만 선택하고, 50장부터 주문만 하면 됩니다. ​ ​ 1> 정확한 규격의 박스가 필요치 않아요. 회사 창립기념일이나 개인.. 더보기
접시 모양 종이트레이의 탄생 비화? 종이트레이는 어떻게 쟁반이나 접시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이렇게 위쪽을 개방하여 상품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값싼 플라스틱으로 접시 모양의 트레이를 만드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이 환경에 주는 피해가 심각해 지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플라스틱보다는 종이 소재로 트레이를 만드는 것이 확실한 대안입니다. 그렇다면 종이로 접시모양을 만들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전통적인 방법으로 개방된 접시 모양을 만들기 위해선 종이를 조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품을 담아내기 위해서 직접 펼쳐진 종이를 조립하는 방법인데, 정성이 들어간 만큼 고급스럽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조립방법은 하나의 트레이(박스)를 만들기 위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게 문제입니다.. 더보기
종이트레이가 진정한 친환경 소재가 되려면?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 카테고리 안에서는 종이가 플라스틱보다는 친환경적입니다. 썩는데 몇 백년이 걸리는 플라스틱에 비하면 종이는 친환경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쓰고 있는 많은 일회용품 종이들이 과연 100% 환경 친화적일까요? 플라스틱처럼 종이 또한 잘 썩지 않는다고 하면, 그건 친환경 소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종이가 썩지 않는다? ​ 종이는 30년넘은 나무를 베어 이를 원료로 제작합니다. 하여 종이는 특별한 원료를 가미하지 않는다면 자연적인 조건에서 생분해되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종이들이 플라스틱처럼 잘 분해되지 않습니다. 표면의 인쇄가 변색되거나 손상되지 말라고 칼라박스 위에 하는 비닐(PP)코팅 때문에, 그리고 종이컵, 종이트레이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안쪽에 한 PE.. 더보기
종이 트레이의 변신 인류의 역사를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로 구분하면서 현대를 플라스틱시대라 칭할 만큼 현대 문명에서 플라스틱은 없어서는 안 될 소재입니다. 하지만 너무 값싼 플라스틱이 쏟아져 나오면서, 이제는 썩는데 몇 백년이 걸리는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찬사가 악평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종이 트레이는 재활용이 용이하고 매립시 생분해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최소화한 소재입니다. ​ 트레이의 사전적 의미는 널찍하고 판판한 표면을 가진 물건입니다. 예전에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건 부엌에서 쓰이는 쟁반 정도라 할까요? 요리를 담은 접시를 쟁반에 놓고 손님에게 갖다 주는 서비스를 트레이 서비스라고 할 정도로 트레이라고 하면 쟁반을 주로 연상하게 됩니다. ​ 하지만 요즘에는 이 트레이란 용어의 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