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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박스제작업체

골판지로 합지를 한 칼라박스 만들기 무게가 있거나 사이즈가 큰 상품을 담을 칼라박스를 만들 때 골판지로 합지를 꼭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골판지로 합지를 하여 박스 강도를 확보해야 상품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칼라박스용 인쇄 종이들은 용도에 따라 평량이 많이 다르지만, 화장품, 문구용품처럼 작고 가벼운 상품들은 300g에서 450g정도되는 평량의 인쇄종이만으로도 박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게가 3kg정도가 넘어가거나 컴퓨터처럼 부피가 큰 상품들은 이 인쇄종이에 강도를 보강할 골판지를 합지하여 박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포장해야 할 상품의 종류가 아래 표와 같으면 꼭 골판지 합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부피 크기 무게 파손 부피가 클수록 크기가 클수록 무게가 나갈수록 외부충격에 약할수록 이렇게 보면 전자제품, .. 더보기
큰(long) 종이로 만든 어렵고 힘든(hard) 박스 인쇄 종이 크기 중 하드롱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A4복사지, A3복사지를 말하듯이 인쇄하는 종이도 약속된 크기의 종이가 있습니다. 이 중 가장 큰 종이 부류를 하드롱지라 부릅니다. 이렇게 큰 종이로 박스를 만들 때는 일반적인 인쇄기, 합지기, 톰슨기에는 들어가지 않아 크기가 큰 기계를 사용하여 박스를 제조합니다. 하드롱은 발음상 hardlong이라 어휘사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단어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없습니다. 화학펄프를 사용한 갈색 광택종이의 일반적 치수가 하드롱판(910x1210mm)인데서 유래했으며 화학용어인 파트론지(patronen paper)의 한글식 표현이 하드롱지라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저는 이런 화학적 유래보다 업계에서 느끼는 일반적인 느낌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발음상 .. 더보기